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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위스, 올겨울 대세는 ‘퍼 운동화’

2010년 완판된 한정판 ‘클래식 하이’ 올해 보온성 높여 출시

이지숙 기자 기자  2011.11.09 15: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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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케이스위스(K-SWISS)에서 안감에 퍼(fur)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인 여성용 겨울 패션 슈즈 ‘클래식 하이 퍼’(사진)를 선보였다.

   
 
케이스위스 ‘클래식 하이 퍼’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도톰한 퍼를 삽입한 안감을 사용해 우수한 착화감과 보온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겨울용 신발임을 감안해 아웃솔에 고무를 사용해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신발 갑피 전체에 프리미엄 소가죽을 사용하여 구겨진 듯한 명암 표현으로 빈티지 느낌을 더했고, 가죽의 컬러감을 그대로 살려서 한층 독특하고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컬러는 베이지, 브라운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케이스위스 신발 기획팀 정성욱 과장은 “빈티지한 느낌을 준 디자인이 활동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특히, 하이탑 디자인으로 발목을 감싸 추위를 많이 타는 여성들에게 겨울철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