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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는 트위터(gree****) |
[프라임경제]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인근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해 시민들이 대피 중이다.
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 역삼동 로하스에비뉴 빌딩 인근에서 오후 2시쯤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와 구급차 60여대가 출동했다.
이번 불은 건물 외부의 냉각기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아직까지 부상자는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민들은 트위터 등 SNS를 통해 발 빠른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시민들은 “11번과 12번 출구는 현재 이용이 어렵다”, “연기가 심하니 지나는 분들은 조심하기 바란다” 등 당부의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