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푸드 엑스포 2011(Korea Food Expo 2011)’에 참가, 다양한 식음료 업체들의 마케팅 지원에 앞장선다.
티켓몬스터에 따르면, 세계 18개국 1000여개 기관이 참가하고 관람 인원이 9만여명에 달하는 식품 전시회에 부스를 열고 식음료 제품의 효과적인 마케팅 및 유통 채널로써의 소셜커머스 활용에 대해 상담을 진행한다.
박람회를 찾은 다양한 식음료 분야 종사자 및 일반 관람객들은 누구나 부스에 방문해 티켓몬스터를 통한 상품의 판매 효과와 계약 진행 방법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티켓몬스터는 중소 업체의 효율적인 마케팅 플랫폼이라는 강점을 내세워 업체 및 일반 고객들에게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SNS 이벤트와 고객감사 룰렛 이벤트 등 부스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가설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8월 코엑스와 유망 중소기업 유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활발한 협력관계를 갖고 있는 티켓몬스터의 박람회 참가는 올해 코엑스에서만 ‘2011 프랜차이즈서울 Fall’, ‘국제 빵과자 페스티벌 2011’에 이어 세 번째이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훌륭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낮은 브랜드 인지도에 따라 유통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게 티켓몬스터는 혁신적인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중소기업 브랜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