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세 가지 코디 가능한 ‘디터쳐블 재킷’ 출시

F/W시즌 베스트 스타일 뽑는 온라인 이벤트 실시

[프라임경제] 아이더(대표 정영훈)는 내피 탈부착이 가능해 한 벌로 세 가지 패션 연출이 가능한 베냉, 리온, 킨샤샤(사진) 등 디터쳐블 재킷 3종을 출시했다.

아이더의 디터쳐블 재킷 시리즈는 방풍, 방수 등 고기능을 갖춘 외피 재킷과 보온성이 뛰어난 다운형 내피로 구성돼 있어 각각 입거나 외피와 내피를 함께 입어 세가지 코디로 연출할 수 있다. 외피와 내피 모두 디자인이 세련돼 각각의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외피와 내피를 함께 입을 경우 가장 자연스럽고 멋스러운 베스트 코디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아이더는 소재와 디자인에 따라 30만원대부터 8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를 갖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디터쳐블 재킷과 비슷한 디자인 및 소재의 외피와 내피를 각각 구입하는 것 보다 디터쳐블 재킷으로 출시된 제품 한 벌을 구매하는 것이 10% 가량 저렴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웃도어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밖에도 아이더는 아이더 프렌즈 이민호와 윤아의 2011 F/W시즌 화보 중 베스트 스타일을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이더 마이크로 사이트에 접속해 이민호와 윤아의 다양한 2011 F/W 스타일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더 베스트 스타일을 선택하고 멘트를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 SNS와 연동돼 있어 SNS 계정으로 로그인해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4번까지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62명을 선정해 고급 헝가리 구스 다운 재킷, 클라이밍 라운드티, 대형 브로마이드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다.

아이더 김연희 기획팀장은 “디터쳐블 재킷은 실용적이며,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전문가스러운 느낌을 강조해 매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며 “앞으로도 아이더는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뛰어난 기능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제품 개발에 힘쓰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