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쓰오일은 자사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대표가 ‘제6회 지속가능경영대상’ 최고상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
||
| 에쓰오일 수베이 대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지속가능경영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 ||
수베이 대표는 지속가능경영 관리 및 전략체계를 구축하고,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 투자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산업정책연구원·한국표준협회·지속경영학회 공동 주관으로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수베이 대표는 “에쓰오일이 추구하는 기업상은 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성장하는 기업, 이해관계자에게 감동을 주는 존경 받는 기업이 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책임과 의무를 넘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우뚝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