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효성은 9일, 마포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행사’를 열고 이날 발급받은 헌혈증서와 기존 보유 증서를 모아 한국 백혈병·소아암 협회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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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행사’를 개최한 효성은 이날 발급받은 증서와 기존 보유 증서를 한국 백혈병·소아암 협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
지난 2008년부터 본사뿐만 아니라 구미·안양·울산·창원 등 지방 사업장에서 매년 2회 이상 헌혈 행사를 이어 온 효성은 올해 3월에도 캠페인을 통해 모은 200여장의 헌혈증을 기증한 바 있다. 같은 기간 지방 사업장별로도 행사를 벌여 모은 헌혈증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한편 효성은 지난 3일, 창립 45주년을 맞아 마포구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서의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