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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 KAL투어 '세렝게티·킬리만자로' 한번에

케냐, 탄자니아 관광상품 최초 '직항전세기' 취항

김병호 기자 기자  2011.11.08 15: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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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진관광 KAL투어(대표 권오상)는 신비의 자연, 동물의 왕국으로 유명한 케냐 나이로비에 국내 여행사 최초로 단독 직항 전세기를 취항시킨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한진관광 KAL투어는 국내 여행사 최초 직항 전세기를 취항시키고, 더불어 케냐의 나이로비, 탄자니아의 세렝게티 국립공원지 여행의 상품을 선보였다.

   
한진관광 KAL투어는 세렝게티 평원,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등의 케냐 나이로비에 단독 직항 전세기를 취항시킨다.
케냐는 아프리카 대륙 동부에 위치한 '사파리'라는 말의 근원지라 할수 있다. 또한 유구한 역사를 지닌 선사시대의 유물과 인류의 기원을 감상할 수 있는 케냐 국립박물관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여행상품은 케냐의 세계최대 홍학 서식지인 나꾸르, 아프리카 대부분의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는 마사이마라, 탄자니아의 세계최대 야생동물보호구역 세렝게티 등 6가지 자연명소를 둘러 볼 수 있는 8일 여정으로 구성됐다. 출발일은 1월 15일, 1월 21일 단 2회 출발하며 대한항공 전세기로 이동한다. 또한 아프리카의 최고봉이라 일컬는 킬리만자로 8일 트래킹 등 다양한 상품도 준비돼 있다.

한편, 한진관광 KAL투어는 오는 10일까지 예약자에게 영화예매권, 백화점상품권 등을 증정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진관광 KAL투어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