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노무라금융투자는 11월8일 총 260억223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6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종료 풋워런트 2개를 비롯해 일반 콜워런트 2개와 일반 풋워런트 2개로 구성돼 있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일반 워런트 377개, 조기종료 워런트 16개로 총 393개이며, 기초 자산의 종류는 총 45개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