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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라면가게’ 엔딩곡 ‘러빙러빙’ 관심 폭주, 왜?

김현경 기자 기자  2011.11.08 13: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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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주 화제 속에 첫 방영을 시작한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의 OST Part2가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OST Part2의 타이틀 곡은 Part1에서 'Happy'라는 곡으로 발랄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선보인 DNPD '유리아'의 <사랑에 빠졌나봐>로 극 중 치수(정일우 분)와 은비(이청아 분)의 상큼하고 톡톡 튀는 러브스토리에 어울리는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러빙러빙>은 이미 음원이 공개되기 전인 1, 2회 방영부터 엔딩곡으로 삽입되어 당시 미공개 곡이었던 OST에 대한 시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타이틀 곡 <사랑에 빠졌나봐>와 베일에 가려진 엔딩곡 <러빙러빙>이 공개되자마자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와 음원 사이트 게시판에는 '드디어 기다리던 엔딩곡 공개', '이번 OST도 강추', '풀 음원으로 들으니 좋네요' 등 공개된 음원에 대한 팬들의 반가움과 함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꽃미남 라면가게 OST Part2 <사랑에 빠졌나봐>, <러빙러빙>은 이제 곧 사랑을 시작하게 될 두 주인공의 두근거림과 설레는 마음을 고스란히 표현한 달콤한 러브송으로, 앞으로 펼쳐질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에 삽입되어 로맨틱한 향기를 더할 예정이다.

첫 방영과 함께 동 시간대 케이블 TV 시청률 1위에 등극, 연일 뜨거운 화제로 떠오르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을 끊임없이 달구고 있는 tvN '꽃미남 라면가게'는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OS T도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고공행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