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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씨엔에스, 정전식 터치펜 ‘롤리팝 터치볼펜’ 출시

스마트폰·스마트패드용…터치감·내구성 등 활용성 높여

나원재 기자 기자  2011.11.07 15: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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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롤리팝 터치볼펜(사진)’은 그 동안 투박한 디자인과 금속재질의 터치펜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예쁘고 깜찍하게 디자인돼 여성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위드씨엔에스(대표 이민우)가 부드러운 정전식 터치펜 ‘롤리팝 터치볼펜’(모델명:롤리팝터치미니, 롤리팝터치미니미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그 동안 투박한 디자인과 금속재질의 터치펜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예쁘고 깜찍하게 디자인돼 여성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터치헤드 부분은 정전식 실리콘 소재를 사용하고 특수 코팅처리로 부드러운 터치감, 우수한 내구성, 정확한 터치, 끊어짐 없는 드래그를 지원해 스마트폰, 스마트패드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현재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는 ‘사콕스 롤리팝’ 볼펜 기능을 터치펜에 결합시켜 눈에 띄는 디자인을 제공하고, 활용성 또한 한층 높였다. 정전식 터치펜과 볼펜을 스마트기기와 종이에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여성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위드씨엔에스는 ‘롤리팝 터치볼펜’은 투명케이스를 제공해 모양을 원형 그대로 보호할 수 있으며 기존에 검정색으로 통일됐던 헤드부분도 다양한 컬러를 적용하여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울러, 신제품은 디자인특허등록이 돼 있어 패션 터치펜으로 전혀 손색이 없다고 설명한다.

신제품은 ‘롤리팝터치미니’ 10종, ‘롤리팝터치미니미니’ 10종, 총 20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위드씨엔에스의 이민우 대표는 “‘롤리팝 터치볼펜’은 다가올 겨울철에 그 활용도가 더욱 높아져 장갑을 낀 상태에서 ‘롤리팝 터치펜’으로 통화는 물론, 문자, SNS도 할 수 있어 겨울에 꼭 필요한 액세서리다”며 “롤리팝 볼펜은 디자인이 독특하고 예뻐서 각종 방송, CF, 드라마에 소품으로도 활용되고 있어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