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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국내외 경제 및 외환시장 전망' 세미나 개최

노현승 기자 기자  2011.11.07 11: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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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 톰슨 로이터 코리아와 함께 '2012년 국내외 경제 및 외환시장 전망' 세미나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3백홀)에서 오는 17일 개최한다.

제6회를 맞이하는 '2012 국내외 경제 및 외환시장 전망 세미나'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발한 저작활동을 하고 있는 삼성경제연구소 정영식 이코노미스트가 '글로벌 재정위기의 영향고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유로존 국가채무 위기에 따른 파급효과와 향후 글로벌 실물 경제의 흐름에 대한 전문가의 통찰력 있는 전망이 제시될 예정이다.

이어 신한은행 조재성 이코노미스트가 '2012 한국경제와 외환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조 이코노미스트는 대외적 불확실성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내년 한국 경제와 외환시장에서 대두될만한 이슈들을 살펴보고 한국 경제와 외환시장에 대한 심도 있는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2012년도 한국경제 성장과 환율동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며 "국민들의 환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많은 기업의 참여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는 무료이며 사전접수를 통해 선착순 마감된다. 사전접수 및 자세한 문의는 신한은행 금융공학센터(02-6355-8018) 박은영 과장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