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세계백화점이 81주년을 맞아 모이면 가격이 내려가는 ‘쇼핑 투게더’, ‘럭키 타임 이벤트’, ‘알뜰 식탁차리기’ 등 다양한 알뜰 행사로 주부들의 마음을 유혹하고 있다.
생활 장르 공동구매 이벤트인 ‘쇼핑 투게더’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오는 13일까지 매장을 방문해 원하는 상품을 응모 하고 해당 상품이 공동구매 일정 인원 이상이 참여하게 되면 개별 연락을 통해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구매할 수 있는 알찬 쇼핑 기회이다.
대형 가전제품으로는 GE 냉장고(753리터/PSK2/VGX/5대한) 정상가 620만원을 공동구매가 399만원, 월풀냉장고(711리터/ED5DHEXWL) 정상가 329만원을 공동구매가 219만원, 위니아 딤채 프로 김치냉장고 (347리터, 10대한) 정상가 355만원을 공동구매가 290만원에 판매하고, 가구 제품으로는 CEO디자인 모니카 4인 대리석 식탁세트(의자포함/10조한) 정상가 213만원을 공동구매가 149만원, 대호온돌나라 황토흙침대 [DHQ9004/10조한] 정상가 340만원을 공동구매가 238만원에 판매한다.
주방 용품으로는 실리트 레드매직 찜솥(20cm) 정상가 32만2000원을 공동구매가 13만8000원, 르쿠르제 무쇠주물냄비+스톤웨어2인세트(20세트한) 정상가 92만5000원을 공동구매가 57만원, 지앙 밀프뤠르 혼수 식기 8P 세트(30세트한) 정상가 29만2000원을 공동구매가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본점에서는 평소 갖고 싶었던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담아갈 수 있는 ‘럭키 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오는 13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행사로 패션의류, 액세서리 등 총 30여개의 다양한 제품들을 해당 시간에만 할인해서 판매한다.
리바이스 여성 데님은 4만9000원(30매한), 로가디스그린 울재킷은 9만9000원(50매한), 레노마 와이셔츠는 2만5000원, 라푸마 경량다운재킷은 18만원, 르샵 점퍼는 5만원(20매한), 스틸럭스 실버 귀고리, 목걸이 세트는 4만5000원(50세트한), 아이엘드 토끼털 머플러는 7만7000원(50개한) 등 겨울 패션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서는 식품을 요일별로 2개 품목씩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알뜰 식탁 차리기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