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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간판 코메디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에서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애정남'으로 인기몰이를 하는 개그맨 최효종을 캐릭터로 제작했다.
최효종은 빼빼로 데이를 맞아 선물을 줄지 말지 애매한 사람에게는 '애정남 초코스틱'을 선물하라고 정해 준다.
물론 선물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쇠고랑 차지는 않지만 안주면 곤란할 수 있으니 꼭 챙기라고 귀띔한다.
'애정남 초코스틱'은 롯데슈퍼가 기획하여 중견 제과 전문회사인 청우식품에서 제작했다. 롯데슈퍼에서만 판매하며 3만개 한정으로 1개 4990원에 판매한다. 7일부터 롯데슈퍼 전 점포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