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웅진케미칼 종합인테리어 브랜드 미올제 블라인드는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주요 배경의 소품으로 등장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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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올제 ‘우드 블라인드’는 SBS '천일의 약속'의 키스신 배경으로 사용되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
미올제 우드 블라인드는 천연 참피 원목 소재를 사용해 내추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수평 방향으로 배열된 나무 슬릿 각도에 따라 채광조절이 손쉬운 것은 물론 내부 상승 온도를 자연스럽게 조절해주는 기능성도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김래원 사무실에 설치된 화려한 색감과 패턴의 ‘루미셀’ 블라인드는 3중 레이어 구조를 채택해 두 개의 원단이 겹쳐졌을 때는 빛을 차단하고 벌려졌을 때는 투과하는 차양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다. 특히 웅진 미올제 특허 받은 직조기술을 사용해 화학접착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높은 친환경적 특성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드라마에는 벌집모양의 육각구조 셀(Cell)이 수직으로 이어진 허니콤 블라인드와 외부 조망 및 채광 조절이 쉬운 버티컬 블라인드 등 미올제 대표 인기 블라인드가 등장한다.
한편, 최근 개장한 분당 미올제 매장에는 300여평의 공간에 ‘천일의 약속’에 등장한 미올제 블라인드는 물론 커튼과 벽지, 침구 등 디자이너 컬렉션 소품까지 체험 및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