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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2011 외환 골든벨' 결선 개최

노현승 기자 기자  2011.11.07 07: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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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지난 4일 저녁 본점 대강당에서 전국 행내 외국환 달인들이 총 출동한 가운데 외국환업무 지식왕을 뽑는 '2011년 외환골든벨' 결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외환 골든벨'은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의 위상을 견고히 하고 직원들의 외국환 업무지식과 마케팅능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전 직원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2004년부터 실시해온 외환은행의 전통적인 행사다.
   
외환은행은 지난 4일 저녁 본점 대강당에서 전국의 행내 외국환 달인들이 총 출동한 가운데 외국환업무의 지식왕을 뽑는 '2011 외환골든벨' 결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사이버 예선전을 통과한 180명이 참가해 열심히 문제를 풀고 있다.

이날 결선 진행결과 영광의 1위는 종로지점 박은진 과장, 2위 장안동지점 정희은 계장, 3위 자금운용관리부 강정현 계장이 차지했으며, 1위부터 3위까지 수상자에게는 외환골든벨 달인패와 기프트카드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영예의 1위를 차지한 종로지점 박은진 과장은 "담당업무를 수행하면서도 수시로 외국환 제도의 변경사항이나 공문 등을 숙지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면서 "이번에 골든벨 행사를 통해 습득한 업무지식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커다란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