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GNI)이 사상 최대인 2만3000달러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올해 1인당 국민소득이 2만3500에서 2만4000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는 올해 경제성장률 8%대를 전제로 한 명목기준 1인당 국민총소득 수치다. 단, 연평균 원·달러 환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국제통화기금(IMF)도 지난 9월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에서 우리나라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2만3749달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