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다몬이지서티(대표 전정우)가 (주)리버스와 함께 지난 10월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1 G-FAIR KOREA(대한민국우수상품 박람회)’와 11월2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 참가해 ‘멀티프리젠터 엠포인터’를 전시, 호평을 이끌어내는 등 성황리에 종료했다.
‘멀티프리젠터 엠포인터’는 ICT활용 강의 및 프리젠테이션 등 교육기관뿐 아니라 공공기관과 기업체, 전문강사 등이 사용하기에 적절해 전시회 기간 동안 많은 참관객과 바이어들로부터 관심을 받은 것.
이 제품은 트랙볼마우스를 활용해 손에 들고서 사용하는 마우스로서, 그 동안 컴퓨터 책상에서만 마우스를 사용했던 단점을 보완, 리모콘처럼 손에 들고 활동하면서 마우스를 용이하게 사용함으로써 웹서핑, 동영상제어 와 수업 및 프리젠테이션의 효율을 최고로 높일 수 있도록 고안된 탁월한 제품이다.
다몬이지서티 측은 “지난 5월 월드아이티쇼에 참가했을 당시 엠포인터 제품에 호의를 보였던 A상사(일본내 유통)의 일본 바이어들이 제품을 더 자세히 점검함과 동시에 구체적인 비즈니스 미팅을 갖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직접 방문했다”며 “멀티프리젠터 엠포인터의 장점인 핸드헬드 마우스 및 언더라인을 그릴 수 있는 판서 기능과 디자인 등 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으며 이번 방문을 기점으로 구체적인 기술 협의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다몬이지서티와 리버스가 함께 지난 ‘2011 G-FAIR KOREA(대한민국우수상품 박람회)’와 11월2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 참가해 ‘멀티프리젠터 엠포인터’를 전시, 호평을 이끌어냈다. |
한편, 엠포인터는 조선대학교의 산학협력 벤처기업 (주)리버스가 자체 개발해 국내 최초로 특허 받은 멀티프리젠터로, △무선 트랙볼 마우스 기능 △무선 프리젠터 기능 △무선 레이저포인터 기능 △무선 스크린쇼 기능 △무선 화면 언더라인 등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다.
현재 초·중·고·대학교의 멀티미디어수업(ICT 활용 수업)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이 제품은 리모컨 형태의 본체 송신기, USB 포트에 연결하는 수신기, 프로그램 CD, 송수신부 보호용 파우치, 사용설명서로 구성돼 있다.
엠포인터의 무선 기능을 활용하면, 20미터 이내에서 무선으로 마우스 기능을 활용할 수 있고, 40미터 거리에서 프리젠터 기능, 레이저 포인터 기능 등 추가적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무선 트랙볼 마우스 기능이 유용하다. 볼을 돌려 마우스 커서를 이동하고, 볼을 누르면 클릭이 되며, 동영상 제어, 볼륨조절 등을 할 수 있어 편리하다.
프로그램 CD가 들어 있는 엠포인터 알파는 시간설정, 퀵펜, 확대, 화상키보드 기능을 추가로 제공하며 고유의 ID를 부여해 타 제품과의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한다.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을 통해 USB 수신기를 컴퓨터와 연결시키면,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