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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 올 3분기 매출 3.4%↑ 4분기 '기대'

프리스타일 풋볼 상용화 및 모바일 '룰더 스카이' 매출 본격

김병호 기자 기자  2011.11.04 18: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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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JCE(대표 송인수)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기대비 3.4% 증가한, 89억 4000원, 영업이익은 72% 감소한 7억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JCE 관계자는 "'프리스타일 풋볼'의 상용화로 인해, 전기대비 3.4%, 전년동기대비 61.0% 매출액이 증가했다"며 "여름방학 마케팅으로 인한 광고선전비 지출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는 11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프리스타일2'와 '능력자X', '천룡팔부' 등 신작게임이 잇달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모바일 게임인 '룰 더 스카이'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4분기는 기존 캐시카우인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 풋볼'과 함께 매출 증가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 예상했다.

JCE 이광남 부사장은 "4분기는 '룰 더 스카이'의 매출이 반영될 뿐 아니라 '프리스타일2' 또한 상용화를 진행할 예정으로 더욱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 기대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