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현 기자 기자 2011.11.04 17:46:32
[프라임경제] 금융감독원이 KB국민은행에 불공정영업 행위를 이유로 기관주의 조치하고 5000만원 상당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전·현 은행장에게는 주의(상당) 조치를 내렸다. 금감원은 지난 4월7일부터 5월4일까지 국민은행에 대한 종합검사를 실시한 결과, 다수의 법규 위반사항이 적발돼 기관주의 조치 및 과태료(5450만원)를 부과했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