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림산업, 고려개발, 삼호 건설 3사는 4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 일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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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건축사업본부 이병찬 본부장과 외국인 직원을 포함한 대림산업 임직원들이 개미마을 주민들에게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
특히 이날 행사에는 대림산업에 근무하는 인도 및 말레이시아 출신의 외국인 직원들도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인도 출신의 쿠마(KUMAR)씨는 “연탄배달이라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 며 “소외된 주변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는 국경이 없는 만큼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