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전남 영광군, 소금.갯벌하우스 명칭공모

장철호 기자 기자  2011.11.04 12:38:4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전남 영광군은 대표관광지인 백수해안도로 인근에 최근 소금과 갯벌, 편백 등 자연친화적 요소가 가미된 웰빙하우스(펜션)를 새로 신축했다.

아름다운 길 100선 중 9위의 선정된바 있는 '백수해안도로' 인근에 소금과 갯벌, 편백 등 자연친화적 요소가 가미된 소금·갯벌하우스(가칭)를 신축해 종합관광지로서 면모를 갖추게 됐다.

영광군은 이번에 신축된 소금·갯벌하우스(가칭)를 백수해안도로 주변의 뛰어난 자연경관을 함축적으로 표현 하면서 가족단위 펜션으로서 아늑한 느낌을 주는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이번 공모를 실시한다.

응모자격은 제한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군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다운로드하여 FAX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명칭공모 당선자 1명에 대해서는 동 시설의 1일 무료숙박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백수해수온천랜드 뒤편에 위치한 소금·갯벌하우스(가칭)는 연면적 330㎡로 소금·갯벌방3실, 편백방3실 등 총 6실을 갖추고 있으며, 오는 11월 중순경 이번 명칭공모에 선정된 이름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