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특유의 눈웃음 짓는 귀여운 모습 대신 차갑고 도발적인 남자로 변신한 정진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얼음장 같이 창백한 피부와 서늘한 표정 역시 매력적이다.
아련한 눈빛과 숨소리가 새어나올 듯 살짝 벌린 입술 또한 여심을 빨아들이기에 충분하다.
정진운의 색다른 비주얼을 접한 팬들은 "내가 알던 진운이가 맞나요?” “한국판 트와일라잇이 나온다면 그대가 바로 주인공! 트와일진운!” “완전 빠져드는 중! 이런 여심흡입자 같으니라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8월 싱글 1집 ‘걸어온다’를 통해 록 음악을 선보인 정진운은 11월 17일 새로운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