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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휴그린, 고소영 모델 ‘ABS 창호’ 광고

“주부들과의 공감대 넓힐 것 기대”

전훈식 기자 기자  2011.11.04 10: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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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금호휴그린(대표 박찬구)은 배우 고소영을 모델로 내세운 ‘ABS창호’의 새 TV광고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금호휴그린은 고소영을 모델로 내세운 ‘ABS창호’ 광고를 통해 주부와의 공감대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의 에피소드를 그려낸 ‘초보엄마 고소영 매일 따지다’와 ‘초보엄마 고소영 매일 열받다’ 두 편이 동시에 방영된다. 아기 건강을 최우선시 하는 엄마들에게 ABS창호는 인체 유해 성분이 전혀 포함되지 않아 아기에게 닿아도 안심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출산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고소영은 이번 TV CF에서 아기가 직접 만지고 사용하는 모든 제품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는 초보엄마 컨셉트를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세간 평가처럼 변함없는 미모와 철저한 프로정신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금호휴그린 관계자는 “고소영 특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따뜻한 모성애를 갖춘 이미지가 더해져 이번 광고 컨셉트에 가장 적합한 모델로 선정됐다”며 “내 아이에게 좋은 것만 해주고 싶은 초보 엄마들의 실제 고민을 광고 속에 담아내 주부들과의 공감대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휴그린 ABS창호는 기존과 달리 유해중금속을 포함하지 않은 친환경 창호이다. 특히 ABS소재는 미국 FDA에서 식기로 사용해도 안전하다는 인증을 받아 연약한 아기 피부에 접촉되거나 입에 닿아도 문제없다. 다양한 색상을 구현할 수 있어 개성 있는 집안 공간 연출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