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지스타, 동양게임즈 '글라디우스' 첫 출전

글라디우스, 팀데스매치 및 배틀로얄…전략적 강화

[프라임경제] 동양게임즈(대표 정인수)는 온라인 난투 액션 게임 '글라디우스(Gladius)'가 오는 '지스타 2011'의 비즈니스 전시관(B2B)에 참관한다고 3일 밝혔다.

'글라디우스'는 난투 대전을 컨셉으로 한 온라인 게임으로 로마시대 검투사의 치열함과 짜릿한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 총 3개 클래스 중 자신의 개성에 맞는 검투사를 선택한 후 PvP모드인 '팀데스매치'와 '배틀로얄' 경기에서 팀 플레이의 전략적 요소를 만끽할 수 있다.

동양게임즈 '글라디우스'는 올해 지스타 비즈니스 전시관에 첫 참관한다고 밝혔다.

또한 토너먼트 시스템을 구현해 월 단위로 최강의 검투사를 결정짓는 챔피언 토너먼트도 기획하고 있다. 레벨이 낮은 검투사들은 토너먼트를 관전할 수 있는 관전 시스템도 개발하여 플레이 외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동양온라인 심호규 본부장은 "이번 지스타 참관은 처음 진행되는 것으로 의미가 더욱 깊다"며 "이번 B2B참관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B2B참관에서 글라디우스의 주요 콘텐츠 정보공개, 게임 시연 등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이외에 게임하마에서 서비스 중인 아포칼립스, 레이싱매니저, 풋볼라이프 등 다채로운 컨텐츠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