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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 창립 55주년 기념 ‘아나바다’ 운동

500여점 물품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

김관식 기자 기자  2011.11.03 16: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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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호는 창립 55주년을 맞이해 지난 10월31일부터 3일까지 일상 생활용품 중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직원들로부터 수집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증하는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 ’운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삼호 임직원들이 아나바다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 기간동안 모여진 총 500여점의 물품은 모두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됐다. 삼호는 또 지난 10월17일 창립기념일에는 임직원 100여명이 ‘사랑의 헌혈’에도 참여했다.

 삼호 김풍진 사장은 “앞으로도 회사차원에서 다양한 방면으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