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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는 올레뮤직. |
바비킴은 3일 자정에 공개된 KBS 수목극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이은진) OST Part.2인 ‘가슴앓이’로 발매 당일 음원차트 올레뮤직 6위를 비롯하여 각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OST계의 전설 ‘바비킴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나가수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매 경연마다 1위를 차지하며 바비킴의 매력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는 바비킴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이미 OST계의 전설로 통하고 있다.
‘가슴앓이’는 대중음악의 마이더스로 불리는 작곡가 박근태, 김세진이 공동 작업하였으며, 영광이 재인을 바라보며 느끼는 애절함을 담은 영광의 테마곡으로 방송과 함께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음악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라마만큼이나 따뜻한 노래", "바비킴의 보이스와 멜로디의 환상적인 조합", "가사가 너무 마음에 와 닿아요! 대박!", "OST가 너무 좋아서 드라마도 더 감동적인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광의 재인>은 지난해 <제빵왕 김탁구>로 5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이정섭 감독과 강은경 작가가 다시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로 전국시청률 13.3%(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