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형지(대표 최병오)가 여성의류업계 최초로 ‘한국의 경영 대상’에서 마케팅 대상 부문 ‘종합 대상’을 수상, 이를 기념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3일부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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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난 30년간 고객들이 형지에 보여준 사랑과 관심의 결실”이라며, “이를 보답하기 위해 자사 브랜드 중 고객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대표 브랜드를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의 경영 대상’은 기업의 혁신 방향 및 목적에 따라 ‘존경받는 기업대상’, ‘고객만족경영대상’, ‘마케팅대상’ 등 6개 부문과 이노베이션리더십 부문으로 나눠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제다. 형지는 고객만족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혁신을 위한 꾸준한 노력 등을 인정받아 2011년 ‘한국의 경영 대상’에서 여성의류업계 최초로 마케팅 대상 부문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