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구직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기업 정보를 전달해주기 위해, 국내 최대 신용조회회사인 NICE신용평가정보와 기업정보 관련 업무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에 체결한 업무 협정에 따라 사람인에서 채용정보를 찾는 회원들은 NICE신용평가가 제공하는 기업개요와 주요연혁, 주요 주주, 경영진 구성 등 기업 현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또, NICE신용평가정보에서 운영하는 국내 200만 개 기업 재무제표 및 KIS신용등급, 주요재무현황, 주요재무비율, 기업현황, 주요 주주현황, 관계사현황, 신용모니터링, 소송계류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신용분석 보고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직자들은 입사 희망기업을 선택하는데 있어 정확한 기업 정보를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기업은 올바른 정보 공개로 기업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양사는 앞으로도 긴밀한 업무 체계를 유지, 기업정보 및 관련 정보를 상호 공유해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사람인 이정근 대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구직자들은 기업과 관련된 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입사 희망 기업을 판단하는 기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련 콘텐츠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정보의 신뢰성과 신속성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