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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화기애애한 촬영장 모습 화제…“스타일리쉬해”

김현경 기자 기자  2011.11.03 09: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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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연기자 이진이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의 촬영장에서 찍은 현장 사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매력적인 ‘차도녀’ 캐릭터로 성공적인 이미지 변신한 이진이 화기애애한 촬영 비하인드 모습을 선보인 것.

지난 달 30일 문래동의 고층 건물 옥상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이진은 남다른 패션 센스와 큐빅이 박힌 개성 넘치는 선글라스를 쓰고 나타나 현장 스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녀는 따가운 가을 햇빛이 쬐는 옥상에서 오전부터 해가 질 때까지 쉼 없이 진행된 강행군에도 항상 웃는 모습을 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사진 속 이진은 거울을 보며 선글라스까지 꼼꼼히 체크하거나, 촬영 대기하면서 타 배우, 스텝들과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촬영 소품으로 활용된 주스를 들고 도도한 자태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진의 차도녀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모습이 보기 좋다”, “이진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점점 기대된다”, “치도녀 차홍주에 완전 빙의 된 것 같다”, “현장을 즐기는 모습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진은 천정명, 박민영, 이장우가 지원한 거대상사의 도도한 면접관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들이 입사 시험에 통과해 거대상사에 입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