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다가오는 11월11일을 맞아 다양한 선물과 혜택을 제공하는 '밀레니엄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밀레니엄 이벤트에는 최근 인기 아이콘으로 떠오르는 럭셔리 댄스게임 '엠스타'을 비롯해 '솔저오브포춘', 'SD건담', '미니파이터' 등 넷마블 인기게임으로 구성돼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엠스타'는 오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 동안 '럭셔리 빼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7일간 게임 내 출석할 경우 빼빼로 아이템을 지급하며 11월11일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빼빼로 머리띠 아이템을 자동 지급한다.
'SD건담 캡슐파이터'도 천 년에 한번 있는 특별한 11월을 맞이해 '트리플 일레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매일 1111포인트 또는 커스텀 업그레이드 킷 11개를 지급한다.
운영자와 함께 11의 행운을 잡는 이벤트도 운영된다. 게시판을 통해 자신의 사연을 11월11일 오전 11시11분11초에 등록하는 이용자에게 1111 포인트의 11배인 1만2221 포인트를 증정한다. 아쉽게도 12초에 글이 등록된 이용자에게도 아차상으로 1111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FPS '솔저오브포춘'도 밀레니엄 빼빼로 타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오는 11일 오전 11시와 오후 11시에 접속한 이용자 모두에게 B.K 헌팅 나이프 3일권을 제공한다.
'미니파이터'도 10일부터 28일까지 빼빼로데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10레벨 이상 이용자들에게 아기자기하고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속 특정 장소에서 제공되는 초콜릿과 막대과자, 아몬드 등의 재료 아이템을 모아, 인기 카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