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박현철)의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2일 닌자의 상위 직업군인 '오보로'와 '카게로우'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오보로'와 ‘카게로우’는 기존 확장 직업군인 닌자의 상위 직업군으로 기존의 닌자 스킬에 더해 양손에 무기를 들 수 있어 더욱 강력한 닌자 스킬과 인법(닌자의 마법)을 발휘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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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라그나로크'는 상위닌자 직업군인 '오보로'와 '카게로우'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
'라그나로크'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손쉽게 레벨업과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16일까지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경험치와 드랍률이 50% 증가한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110레벨과 120레벨에 달성하는 유저에겐 '오보로'와 '카게로우'의 전용 신규 아이템을 100%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골드 PC방에서 얻을 수 있는 이벤트 쿠폰을 입력하면 '요정의 귀', '엘븐보우'를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지난 RWC(Ragnarok World Championship) 2011에서 공개돼 유저들의 폭발적인 성원을 받은 '오보로'와 '카게로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