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융감독원은 금융중심지 조성 정책 홍보와 외국계 금융회사 유치를 위한 '2011년 금융중심지(서울·부산) 뉴욕 IR'을 연다고 밝혔다.
2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서울특별시 및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오는 3일과 8일 뉴욕에서 시티그룹,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을 대상으로 홍보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우리 금융시장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서울과 부산에 외국계금융회사 유치하고자 국제금융시장의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