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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 사골곰탕 100만인분 판매

누적판매량 35만팩·280톤…고객감사 30%할인 이벤트 진행

전지현 기자 기자  2011.11.02 10: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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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지난 8월 선보인 100% 한우사골곰탕이 출시 70여일만에 100만인분 이상이 팔린것을 기념해 이달말까지 30%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강강술래는 출시 이후 지난달 말까지 간편가정식(HMR) 한우사골곰탕의 매출을 집계한 결과 누적 판매량이 35만 팩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곰탕 1팩(800ml, 3인분) 기준으로 환산하면 100만인분이다.

이에 강강술래는 온라인쇼핑몰과 전화주문을 통해서 6팩(18인분) 상품과 강강술래 전 매장에서 곰탕 5팩(15인분) 상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한우사골곰탕은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시설에서 6개월 이내 도축된 한우로 우려냈으며, 레토르트 포장방식을 적용해 실온에서도 9개월까지 보관 가능하다. 또한 콜라겐과 칼슘 등 무기질이 풍부해 성인들의 기력보충은 물론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의 영양식으로도 좋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날씨가 급격히 쌀쌀해지면서 한우곰탕 판매 신장률이 전달에 비해 60% 이상 뛰었고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 구매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손쉽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신세계백화점을 필두로 유통채널 확장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