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객에 더 많은 혜택을 주기위해 카드사와 서점이 손을 맞잡았다.
BC카드는 지난 1일 오후4시 서초동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대표 지식 문화컨텐츠기업인 교보문고와 업무제휴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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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이종호 사장(왼쪽)과 교보문고 김성룡 사장(오른쪽)이 조인식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조인식에서 양사는 △모바일 선불형 카드 등 제휴카드 발행 △독서문화 장려프로그램 공동 추진 △라운지서비스 및 모바일서비스 제공 등에 대한 공동개발을 추진키로 상호 협의했다.
또한, 교보문고 온라인몰에서 BC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를 탑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이번 교보문고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BC카드 회원들에게 지식과 문화생활 측면에서의 혜택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회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