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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과 성시경, 역시 ‘명품 공연’…해외에서 먼저 ‘러브콜’

김현경 기자 기자  2011.11.02 0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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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박정현과 성시경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박정현 + 성시경 Love Concerto <그 해, 겨울>’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인정 받으며 ‘명품공연’임을 인증 받고 있다.

12월 한달 동안 총 5개 도시에서 열리는 전국 투어로 열리는 ‘박정현+성시경 Love Concerto <그 해, 겨울>’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명품 공연”으로 불리며 러브 콜을 받고 있다.

‘박정현+성시경 Love Concerto <그 해, 겨울>’은 팬들에게는 “꿈의 콘서트”로 불리고 있다.

그 동안 몇 번의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듀엣무대를 접한 사람들이 가장 바라는 조합의 콘서트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박정현과 성시경 두 사람은 이미 자신들의 전국투어 단독공연이 매진 행렬을 이어 가고 있는 명실상부 ‘라이브 제왕’들의 공연이기에 <그 해, 겨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크다.

이런 관심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둘의 공연을 보고 싶다는 러브 콜로 이어지고 있다.

연말 4일간 열리는 서울 콘서트의 티켓팅이 아직 시작도 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미국의 LA와 뉴욕 외에도 홍콩, 일본 등 세계 여러 곳에서 박정현과 성시경의 공연을 유치하고자 접촉하고 있다.

이미 박정현과 성시경은 해외에서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경험이 있는 터라 <그 해, 겨울>의 해외 공연이 성사 될 경우 전세계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에 박정현과 성시경이 “새로운 한류로 떠오르게 될 수도 있지 않겠냐”는 전망도 조심스럽게 전해지고 있다.

한편 ‘박정현+성시경 Love Concerto <그 해, 겨울>’은 12월 4일 부산(벡스코)을 시작으로 10일 대전 (무역전시관), 17일 대구(엑스코), 24~25일 광주(염주 체육관)를 비롯하여 12월 29일~31일 서울(잠실 실내 체육관) 공연까지 전국투어로 12월 한 달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