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엑스스타(X-Star) 브랜드로 국내외 디스플레이 시장을 개척해 온 토종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주)디스플레이랜드(대표 유성호)가 중대형 LED모니터 시장을 주도할 27인치(68.6cm) LED 모니터 ‘X-Star DL2700LED’를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
27인치 LED모니터 ‘X-Star DL2700LED’는 풀 HD LED패널을 채택하여 밝고 화사한 영상을 제공하며, 저전력 LED패널 적용으로 전력소비를 줄였고, 유해 전자파를 차단시켜 주는 특징을 제공한다.
또, 슬림한 타입으로 제작되어 공간활용도가 높으며 고급스런 하이글로시 디자인 채택으로 어느곳에 배치에도 주변과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효과를 제공한다.
1920×1080 풀 HD의 선명한 해상도를 제공하고, 5ms의 빠른 응답속도로 빠르게 전환되는 게임이나 영화 감상 시 잔상이 없는 깨끗한 화면 제공하며, 16:9의 화면비율로 16:10에서 나타나는 블랙 바(화면 상단과 하단이 잘려 바 형태로 검게 나타나는 부분)를 제거하는 동시에 스타그래프트 같은 게임 유저들을 위한 4:3 모드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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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인치(68.6cm) LED 모니터 ‘X-Star DL2700LED’ |
상하 170도, 좌우 160도의 시야각을 제공하고, HD 해상도의 영상 콘텐츠에 탑재될 복제방지시스템인 HDCP를 지원하며, 좌 5W, 우 5W의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 제공하여 별도의 스피커 없어도 생생한 음원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후면에 모니터 내부의 발열을 후면 통풍구(후면 에어홀)를 장착해 뜨거운 열기를 빠르게 외부로 배출 할 수 있게 했다.
이밖에 모니터 각도를 앞뒤로 조절할 수 있는 틸트 기능, 전면 오른쪽 하단부에 사용이 편리한 OSD 버튼이 있으며, 밑면 DC IN, 오디오, VGA, DVI 연결 단자가 제공되며, 상품은 모니터, VGA 케이블, 어댑터, 전원 연결케이블, 오디오 연결케이블, DVI 케이블, 스크류, 나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단자가 위치한 쪽에는 ‘L’모양의 홈을 설계해 단자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을 최소화 했다.
‘X-Star DL2700LED’ 모니터는 일반형과 무결점·강화유리 모델로 출시되며 제품 가격은 각각 26만원과 27만원이다.
디스플레이랜드의 유성호 대표는 “27인치 LED모니터 ‘X-Star DL2700LED’는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으로 무장한 제품이다”며 “디스플레이랜드의 모니터를 사용해 본 사용자들은 큰 만족감을 얻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