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융감독원은 제주시와 공동으로 오는 9일 제주시청에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을 진행한다.
1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제주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금감원을 비롯해 국민연금공단·국민은행·농협중앙회·대한법률구조공단·미소금융중앙재단·신용보증재단중앙회·신용회복위원회·우리은행·제주은행·한국이지론·한국자산관리공사 등 12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원스톱(one-stop) 금융상담과 금융강연 등이 실시될 예정으로, 참가신청은 금융감독원(www.fss.or.kr, s119.fss.or.kr)에서 할 수 있는데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