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금융그룹은 1일부터 12월말까지를 '자원봉사 대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 2만5000여명이 자원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우리금융그룹은 이 기간 동안 전 계열사가 같은 날 동시에 참여하는 '한마음 김장 나눔' 활동을 실시한다. 산하 계열사 중 은행들의 행보를 보면, 우리은행은 '전 부점별 자원봉사 활동 실시', 광주은행은 '광주 전남 명산 43개 자연보호 캠페인', 경남은행은 '사랑의 연탄나눔'에 나선다.
우리투자증권은 '사회복지기관 급식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장애인 문화체험, 양로원 및 보육원 자원봉사 등 그룹 및 각 계열사 임직원 2만5000여명이 약 960회에 걸쳐 다양한 자원봉사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은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자원봉사'를 올해의 테마로 정하고 임직원의 자원봉사활동이 의무가 아닌 즐거운 일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