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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證, 얼리버드 ELS 2일까지 판매

LG화학·현대중공업 기초자산…최고 연 30% 수익

이정하 기자 기자  2011.11.01 14: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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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증권은 LG화학과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 30%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얼리버드 ELS 6463회'를 2일까지 150억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3년 만기의 투자 기간 동안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첫 조기상환은 4개월로 연 30%의 수익이 지급되고, 이후 연 20%의 수익이 지급된다.

두 종목이 최초기준가 대비 55%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연 20%로 상환되며, 조기 상환 조건은 최초기준가의 90%(4·8개월), 85%(12· 16개월), 80%(20·24개월), 75%(28개월), 70%(32개월), 65%(36개월)이다.

단,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 때까지 두 종목 중 한 종목이라도 55%이상 하락할 경우에는 더 많이 하락한 종목의 최종 하락률 만큼 손실이 발생한다

한편, 같은 기간 3년 만기의 투자 기간 동안 KOSPI200과 S&P500을 기초자산으로 매월 기준일에 최초기준가 이상이면 월 0.85%의 수익이 지급되며, 조기상환도 기대할 수 있는 월지급식 'ELS 6462회'를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