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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팬사인회는 비토이 동성로점 오픈을 기념해 개최한 행사로, 이벤트 기간 동안 비토이 온라인 스토어와 동성로점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150명을 추첨해 초대했다.
팬사인회 현장에는 비스트의 사인을 받은 행운의 주인공 150명 외에도 전국 각지에서 비스트를 보기 위해 모인 1000여 명의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비스트는 현재 국내 앨범활동을 마치고 ‘아시아 송페스티벌’, 미국 ‘MTV 라이브 인 뉴욕’ 공연 등을 통해 K-POP을 세계에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가까이 만난 비스트 멤버들은 한 사람 한 사람 눈을 맞추며 정성스럽게 사인을 하고, 팬들과 농담을 주고 받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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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깜짝 선물을 받을 때는 쑥스러워하는 때묻지 않은 소년의 모습이 엿보였다. 또한, 비스트 멤버들은 악수를 청하는 팬들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기도 해 행사장 안팎의 수많은 팬들의 환성을 자아냈다.
비스트는 한 시간 여의 팬사인회를 마치고 돌아서며 아쉬움을 비쳤고, 곧 더 멋진 무대로 팬들을 찾아갈 것을 약속했다.
비토이 김남룡 영업팀장은 “팬사인회 현장을 보니 비스트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팬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를 통해 1020세대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