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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의 세심한 배려 ‘눈에 띄네’

신차할부고객 대상 교통상해보험 가입…최대 2000만원 보장

박지영 기자 기자  2011.11.01 11: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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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차할부 이용고객에 대한 아주캐피탈의 세심한 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아주캐피탈은 1일 더케이손해보험과 업무협약을 맺고 신차할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휴일 교통상해보험을 가입해주는 ‘아주 굿플러스 보장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신차 할부금융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휴일 교통상해를 입게 되면 최대 2000만원까지 보상해준다. 교통상해를 입은 고객의 할부금 부담을 덜어주는 신용상해 보상보험 서비스인 셈이다.

아주캐피탈 오토금융2팀 김원민 부장은 “고객에게 무상으로 보험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금융사가 윈윈하는 서비스”라며 “향후 고객혜택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