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니클로(UNIQLO)가 오는 11일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중앙점’ 오픈을 기념해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명동중앙점’은 전세계 8번째의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이자 총 면적 3966㎡(1200평)로 아시아 최대 규모로 오픈 한다. 유니클로는 이를 기념해 풍성한 할인 및 증정 이벤트를 마련, 소비자와 함께 오픈을 축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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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클로는 3일간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후리스 무릎 담요’를 무료로 증정한다. | ||
또한 유니클로는 11일 오픈 당일에 SNS 이벤트 ‘해피 유니클로 리본 이벤트’ 당첨자와 광고 모델인 이나영, 이적, 이현세, 류승완과 함께 플래그십 매장 오픈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한다. 이벤트는 현재 유니클로 웹사이트에서 진행 중이며 테이프 커팅식에 참여하는 당첨자에게는 유니클로 100만원 매장 쇼핑권도 함께 주어진다.
명동중앙점은 4호선 명동 입구역 인근 ‘타비몰’의 1층부터 4층까지 입점하는 형태로 들어서며, 1층에는 남성복과 여성복, 2층에는 여성복, 3층은 남성복과 아동복이 전시된다. 4층에는 남성복과 플러스제이(+J), 기능성 라인 UIP 제품이 판매된다. 오픈 시에는2011 가을겨울 시즌에 판매된 모든 제품이 갖춰져, 기존에 품절되었던 제품이라도 색상, 사이즈별로 만나볼 수 있다.
유니클로 마케팅팀 김창남 팀장은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중앙점’ 오픈을 소비자와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축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현시점에서 실현 가능한 최고 수준의 상품, 매장 운영, 서비스, 크리에이티브를 결집한 매장으로, 최신ㆍ최고의 유니클로를 상징하는 매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강남 메가 스토어를 포함한 유니클로 국내 매장은 총 63개이며, 11월4일 오픈하는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이 64번째, 그리고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중앙점’ 이 65번째 매장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