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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회에서 얼굴에 붕대를 칭칭 감고 성형중독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이미숙은 극 중 결혼을 앞둔 딸 향기 (정유미 분)과 피부관리실을 찾은 바 있다.
당시 촬영이 진행된 곳은 서울에 위치한 모 피부 관리 센터로 촬영 당시 두 사람은 일명 ‘다이아몬드 팩’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정유미는 촬영 이후 사진을 공개하며 뽀얗고 유난히 하얀 맨 얼굴을 공개해 ‘트윙클 피부 (반짝이는 피부) 미인’으로 인증받았다.
이미숙 또한 20대 피부에도 뒤지지 않는 탱탱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현장 스태프들과 스파테라피스트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고.
특히 이날 이미숙과 정유미는 페이셜 마스크를 하기 위해 메이크업을 지우고 맨 얼굴로 촬영을 진행했는데, 그 모습을 보고 모두들 진정한 피부 모녀로 인정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