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대투증권이 11월1일부터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주식과 지수선물, 지수옵션에 대한 위탁수수료를 인하한다.
하나대투증권은 31일 "거래소와 예탁결제원이 거래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함에 따라 위탁수수료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인하안에 따르면 주식거래 위탁수수료를 0.004623% 내리는 것을 비롯해 지수선물 0,0003036%, 지수옵션 0.012654%씩 수수료가 저렴해진다.
한편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11일부터 연말까지 금융투자사에 대한 수수료를 면제할 계획이다. 이를 실제 금액으로 환산하면 824억원 정도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