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한킴벌리의 여성용품 브랜드 화이트가 '화이트와 함께하는 엄마와 딸 건강캠페인'의 일환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는 독서 테라피 클래스를 개최한다. 클래스는 이마트 청계천점 문화센터에서 내달 12일에 열린다.
독서 테라피 클래스는 엄마와 사춘기 딸이 정서적 교감을 이루면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강의 도서는 트리나 폴러스 저자의 '꽃들에게 희망을'으로, 자아를 찾아가는 이야기로, 평소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감정을 되돌아보고 건강한 마음을 갖게 한다.
산부인과 전문의의 강의도 이어진다. 엄마와 딸이 함께 알아야 할 사춘기 신체, 심리 변화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클래스에 참석하고 싶은 엄마나 딸은 오는 11월8일까지 퓨어스토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모녀 총 40명(20쌍)을 초청한다.
화이트는 지난 6월 스파 클래스를 열었으며 이번 행사를 포함해 올해 총 4회에 걸쳐 '화이트와 함께하는 엄마와 딸 건강 캠페인'을 진행한다. 다음 클래스는 미술 치료 클래스, 쿠킹 클래스 등 엄마와 딸이 함께 하는 다양한 클래스로 꾸며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