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최근 호텔의 새로운 식음료부 이사로 프레데릭 네프(Frederic Nef)씨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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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부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 합류해 레바논의 베이루트 메리어트, 프랑스의 메리어트 파리 호텔을 거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총주방장으로 부임하면서 한국과의 인연을 시작했다.
네프 이사는 “많은 국내, 외국계 회사들이 밀집한 강남의 중심에 위치한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내외국인 고객 모두가 즐기고 만족할 수 있는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고 다양한 방법을 개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오랜 경력의 네프 이사의 부임으로 한식, 중식, 일식, 이태리식, 스테이크 하우스 등 다양한 퀴진을 선보이는 호텔의 레스토랑을 통해 각 레스토랑만의 창의력있고 차별화된 다양한 요리와 특별 프로모션을 고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