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전남선관위는 내년에 실시하는 19대 국선과 18대 대선, 위탁선거와 관련 선거법 안내 및 감시·단속 활동을 할 상시선거부정감시단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광주 11명, 전남 29명(장애인 1명)이며 모집기간은 내달 2일부터 24일까지다.
선발된 감시단원은 광주·전남선관위와 각 구·시·군 선관위에 배치돼 2012년도 1월 2일부터 12월 29일까지 상시근무하게 된다.
지원자는 지원서식을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각급 선관위에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E-mail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응모한 자는 서류전형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로 선발되며 선발된 자는 단속행정업무 보조, 관할 지역의 선거관련 정보수집, 선거법 안내, 예방활동 등 단속활동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감시단원은 주5일, 1일 8시간을 근무하며 1일 보수는 7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각급 선관위에 전화 또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