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SK카드와 SK브로드밴드가 만나 법인카드 사용자에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SK카드는 SK브로드밴드와 손잡고 ‘SK 브로드밴드 스마트 비즈카드(이하 스마트 비즈카드)’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스마트 비즈카드는 SK브로드밴드 통신서비스를 이용하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플래티넘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이 카드는 업계 최고 수준의 캐쉬백 혜택을 준다. 기본적으로 카드는 전가맹점 사용금액의 0.2%가 적립되며, 전국 5만2000여 OK캐쉬백 가맹점 이용 시 OK캐쉬백 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된다. 또한, 하나캐피탈을 통해 신차 구입시 0.5% 특별 적립금이 적용된다.
또, 스마트 비즈카드 가입 고객은 푸짐한 플래티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항공료 및 렌터카 할인, 특급호텔 할인 및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 등 하나SK카드 프리미엄 고객들에게만 제공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세무와 회계 관련 복잡한 지식 없이도 간편하게 부가세 환급이 가능하다. 하나SK카드는 스마트 비즈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사용한 금액에서 부가세 환급이 가능한 부분을 자동 산출해 국세청 신고파일까지 제공, 고객은 신고파일을 관할 세무서에 내기만 하면 된다.
또 카드는 내년 1월부터 의무시행되는 전자세금계산서를 월 250건(100원/건)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