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국대학교가 전국 최초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금연의 날'로 제정해 대학생과 교직원에게 금연을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동국대 '금연의 날'은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금연서포터즈 '창조적人' 팀을 중심으로 동국대 교내 보건소, 서울시 중구 보건소가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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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가 전국 최초로 '금연의 날'을 제정하고 지난 26일 첫 행사를 진행했다. |
금연서포터즈 창조적인 김하나 팀장은 "금연의 날을 통해 동국대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전 교직원 및 임직원이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통해 동국대학교가 간접흡연 없는 깨끗한 캠퍼스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국대학교의 다음 '금연의 날'은 오는 11월30일 수요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