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17 스카파 에디션' 그 부드러움의 가치?

페르노리카 코리아, 출시 기념 '스코틀랜드 왕복항공권' 기회

[프라임경제]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는 수퍼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이 시그니처 디스틸러리(증류소) 시리즈, 그 두 번째 제품인 '발렌타인 17 스카파 에디션(Ballantine’s 17 Signature Distillery SCAPA Edition)'을 오는 11월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발렌타인은 스코틀랜드 4개 지역(Highlands, Lowlands, Islay, Speyside)에 자리잡고 있는 시그니처 디스틸러리에서 엄선한 원액으로 블렌딩 되는데 각 지역의 원액은 기후와 지형의 특성에 따라 맛과 향이 좌우된다. 이 지역들은 발렌타인 특유의 세련된 맛과 향, 그리고 스타일을 결정짓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오는 11월1일 '발렌타인 17 스카파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발렌타인 17 스카파 에디션'은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Highland) 지역에 위치한 스카파 디스틸러리 스페셜 에디션으로 이국적이고 드넓은 스카파 해안에 자리잡고 있는 지역적인 특성이 반영돼, 발렌타인 본연의 우아하고 균형 잡힌 부드러움에 풍부한 과일의 맛과 바닐라 향이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완벽한 부드러움의 근간이 되는 스카파 몰트가 강조됐다.

패키지 역시 디스틸러리의 특징을 살려 발렌타인의 시그니처 스타일인 녹색 병에 스카파 해안을 나타내는 고급스러운 메탈과 블루 라벨로 신비롭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발렌타인의 시그니처 증류소임을 나타내는 스카파 증류소 일러스트레이션을 새겨 발렌타인의 역사와 가치를 표현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장 마누엘 스프리에 사장은 "발렌타인의 가장 중요한 시그니처 증류소 중 한곳인 스카파의 몰트가 비중있게 블렌딩된 이 특별한 위스키는 소비자들에게 발렌타인 17년에 대한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지난해 출시된 글렌버기 에디션을 필두로 발렌타인의 시그니처 디스틸러리 시리즈를 출시, 수퍼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발렌타인 디스틸러리 시리즈 두 번째 스페셜 에디션인 '발렌타인 17 스카파 에디션'은 한정수량으로 생산돼 소장가치 및 콜렉션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페르노리카는 '발렌타인 17 스카파 에디션' 출시 기념으로 '캡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012년 1월 말까지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해, 제품 캡슐을 통해 당첨이 확인된 소비자에게는 스코틀랜드를 여행할 수 있는 왕복항공권을 증정하는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